
[FETV=조성호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3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비상근부회장 및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비상근부회장에는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기존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는 재선임됐다.
회원 이사로는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를 재선임했으며 김신 SK증권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 아울러 공익이사 6명 가운데 김영과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재선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비상근부회장, 회원이사, 및 공익이사의 임기는 모두 오는 2022년 3월으로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