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모바일 금액권. [사진=배스킨라빈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91251/art_15767198523453_58b664.png)
[FETV=김윤섭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모바일 금액권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3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모바일 금액권은 지난 10월 첫 출시됐으며 3만원과 5만원권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최근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기 산타로 변신한 건후를 입힌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는데, 배스킨라빈스 크리스마스 광고 모델이기도 한 건후의 귀여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해당 모바일 금액권은 배송 걱정 없이 간편하게 구매 또는 선물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과 ‘카카오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간편하고 실속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 니즈와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성수기가 맞물려 모바일 금액권의 판매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만의 다양한 모바일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 디즈니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사진=배스킨라빈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91251/art_15767198300868_1038f7.jpg)
배스킨라빈스는 ‘디즈니’와 손잡고 2019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했다. 영화 ‘겨울왕국2’의 캐릭터를 활용한 ‘엘사와 안나의 겨울왕국’ 케이크와 뽑고, 돌리고, 빛을 내는 등 각종 놀이요소를 접목한 ‘디즈니_케이크’ 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