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해균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30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본사 16층 HRD센터에서 석관동지점 주관으로 '개인투자조합의 이해 및 소득공제 혜택' 세미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연말을 맞아 절세 혜택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최근 세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개인투자조합과 벤처투자에 대한 세미나를 마련했다. 정부의 벤처투자 활성화 정책에 따라 오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개인이 벤처투자를 위한 개인투자조합 출자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벤처경영원 개인투자조합센터 김승찬 대표이사가 '개인투자조합에 대한 투자 방법'을, 유진투자증권 황혜린 세무사가 '벤처투자 소득공제와 절세 혜택'을 강의한다. 한국벤처경영원 개인투자조합센터는 작년 28개 조합을 결성해 207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 엔젤투자 전문회사다.
개인투자조합이나 세무정보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유진투자증권 석관동지점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