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클래스 효성]](http://www.fetv.co.kr/data/photos/20191044/art_1572233077374_8a7eb6.jpg)
[FETV=김창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Mercedes me Digital Assistant)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 12월 말까지 더클래스 효성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의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는 가로 세로 5cm 규격 소형 어댑터로 커넥티비티 기능이 없는 차량에서도 장치와 스마트 폰을 연동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제공하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주요 기능으로는 탑승하지 않고도 내 차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정보 확인, 주차 위치와 인근 주차 가능 공간을 알려주는 모빌리티 서비스, 주행 및 주유 기록 통계, 서비스센터 방문 시기 알림 서비스 등이 있다.
고객유지상품 구매 고객, 유상 수리 50만원 이상 고객, 사고 수리 고객의 경우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무상으로 설치 받을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계정 생성 후 캠페인 기간 내에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에 방문 시 오직 더 클래스 효성에서만 제공하는 30%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착 가능 차량은 2002년 이후 생산된 모델 중 출고 당시 커넥티비티 기능이 없는 차량 대부분이 포함되며 자세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메르세데스 미 어플리케이션에는 차량 운행 및 관리 시 유용한 기능들이 탑재돼 있다”며 “차량 구매 시기와 관계없이 벤츠의 품격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