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종가보다 7.9원 내린 달러당 1183원에 거래를 마친 16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대화하고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938/art_15686196655654_15280c.jpg)
[FETV=정해균 기자] 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7.9원 하락(원화 가치 상승)한 1183.1원에 마감했다.
추석 연휴 기간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 유럽중앙은행(ECB)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영향에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하면서 안전자산인 엔화와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다만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생산시설 피폭 불안으로 인해 하락폭은 제한됐다.
[FETV=정해균 기자] 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7.9원 하락(원화 가치 상승)한 1183.1원에 마감했다.
추석 연휴 기간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 유럽중앙은행(ECB)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영향에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하면서 안전자산인 엔화와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다만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생산시설 피폭 불안으로 인해 하락폭은 제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