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PLUS 벚꽃피크닉 2019’ 행사 모습. [사진=한화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5/art_1555251638996_4c3bd4.jpg)
[FETV=길나영 기자]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가 지난 13일 공동 개최한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 행사에 4만 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이언티, 헤이즈 등 유명아티스트 등의 공연을 포함해 벚꽃, 볼거리 다양한 마켓 등이 열렸으며 아트전시관과 시 낭독 및 명상, 나만의 향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 등이 함께 운영됐다.
한편 지난 14일 유라, 트웰브, 오웬, 십센치 등 뮤지션들이 참석하는 일정은 아쉽게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주최 측 관계자는 “강풍 및 강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방문객의 안전을 고려해 일정을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며 “방문객들의 혼선을 막기 위해 긴급히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