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나루역 앞 한강공원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체험 전시관 ‘LIFEPLUS WALK’ 전경. [사진=한화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5/art_15547734634669_79c0e6.jpg)
[FETV=길나영 기자]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가 공동 개최하는 봄 시즌의 대표적인 축제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벚꽃피크닉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의미하는 ‘Wellness’를 주제로 주말의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한화생명 본사인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절정을 이룬 벚꽃과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을 들으며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브랜드 체험 전시관인 ‘LIFEPLUS WALK’도 여의나루역 앞 한강공원에서 운영하며 오늘부터 벚꽃피크닉 행사가 끝나는 14일까지 일주일간 이용할 수 있다.
‘LIFEPLUS WALK’에서는 삶의 가치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아트전시관과 시 낭독 및 명상, 나만의 향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벚꽃피크닉 티켓소지 고객에게는 생수, 파우치 등 다양한 굿즈도 제공할 예정이다.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 행사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자이언티, 헤이즈, 몽니, 김나영 등 유명 뮤지션들이 봄의 정취를 더해줄 공연을 진행한다. 이어 14일에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오후 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유라, 트웰브, 오웬, 십센치 등 뮤지션들의 공연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신선한 제철음식으로 건강한 봄 맛을 만날 수 있는 웰니스 마켓과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생화로 나만의 꽃팔찌와 머리핀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블라썸 마켓과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한편 ‘LIFEPLUS’는 한화금융의 생명/손해보험/투자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 등 5개 금융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