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길나영 기자] AIA생명은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일 서울 순화동 AIA타워에서 ‘제 1기 AIA 생명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전했다.

‘제1기 AIA 생명 고객패널’은 지난 달 온라인을 통해 공개 모집한 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30명을 선정해 구성됐다.

특히, 사회구조적 접근을 통해 AIA의 주요 고객군을 ‘밀레니얼 세대 그룹’, ‘3545 맞벌이 및 1인가구 그룹’, ‘의사결정권자 전업주부 그룹’, ‘액티브 시니어 그룹’ 등으로 세분화해 대표 고객을 선별하고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방식으로 고객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제1기 AIA생명 고객패널’로 선발된 30명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7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또 AIA생명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수행은 물론 홍보대사로서 역할에 참여하게 된다.

고객패널은 활동기간 중 신상품 및 서비스에 관련된 설문조사와 개선사항 제안 등 월별 미션을 수행하고, 격월로 진행될 간담회를 통해 심도 깊은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는 “AIA생명은 고객들의 건강한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먼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한다”며 “고객패널을 통해 우리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듣고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