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3/art_15539921860972_7a16e5.jpg)
[FETV=장민선 기자] 삼성생명은 '올인원 암보험 처음부터 끝까지'를 개편한 '뉴(New) 올인원 암보험'을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진단금을 한꺼번에 받는 '일시지급형'이 아니라 매월 나눠 받는 '생활자금형'을 선택할 경우 보장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늘렸다. 일시금만 주던 유방·자궁암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주보험 가입 2000만원 기준으로 일시지급형은 진단금으로 4000만원을 받고, 생활자금형은 일시금 1000만원에 매월 100만원씩 5년 동안 받는다.
갑상선암과 경계성종양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받는 설계가 가능하다. 특약을 통해 전립선암을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고액암 보장에 간·기관지·폐암 등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