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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글로벌저작권핵심기업액티브 ETF 상장…구독·IP·AI 3대 수익엔진 집중

OTT 플랫폼 수익성 개선·로열티 기반 원천 IP 가치 재조명 주목
넷플릭스·디즈니 등 글로벌 25종목 선별, 액티브 전략 운용

[FETV=김예진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구독 플랫폼과 지적재산권(IP) 원천 기업 등 글로벌 저작권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PLUS 글로벌저작권핵심기업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

 

31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수익성을 검증한 글로벌 OTT와 강력한 IP를 기반으로 로열티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 등 총 25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특히 AI 학습 데이터로 활용되는 원천 IP의 가치에 주목해 레딧이나 뉴스코퍼레이션처럼 빅테크와 데이터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한 기업들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았다.

 

 

주요 편입 종목은 넷플릭스, 월트디즈니, 스포티파이, 소니 그룹, 테이크-투, 레딧 등이다. 이들 기업은 경기 방어력이 높은 구독 모델을 보유하거나 추가 생산 비용 없이 수익을 내는 구조를 갖췄다.

 

한화자산운용은 AI 라이선싱 계약이나 저작권 관련 소송 등 주가 영향 이벤트를 상시 모니터링하며 비중을 능동적으로 조정해 초과 수익을 추구할 방침이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AI 시대에 인프라와 모델은 점차 범용 자원이 되고 있지만, 경쟁사가 복제할 수 없는 원천 IP는 오히려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구독 플랫폼의 수익성 전환, IP 라이선싱의 구조적 고수익성, AI 학습 데이터 라이선싱이라는 세 가지 수익엔진이 동시에 작동하는 지금이 글로벌 저작권 핵심기업에 투자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