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군집드론 전문기업 다온아이앤씨가 KB증권과 하나증권을 공동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 절차를 시작한다.
27일 발표에 따르면 다온아이앤씨는 내년 기술평가 신청 후 2~3년 내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5년 설립된 다온아이앤씨는 비행제어장치(FC), 통합 제어시스템(FMC), 암호모듈(KCMVP) 등 핵심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풀스택 기술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주관사 측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 영역을 국산 기술로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현재 다온아이앤씨는 드론 라이트쇼 시장에서 국방 및 공공 분야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 직충돌 자폭형 VTOL과 AI 기반 군집 수색·정찰용 드론 등 국산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및 중동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권순범 다온아이앤씨 CFO 상무이사는 "IPO는 추진하되 사업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방향에서 진행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매출 창출과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기업가치 성장을 지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