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수진 기자] 금호건설이 27일 한국도로공사와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제4공구)'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금액은 1295억7960만원 규모로 이는 금호건설의 2024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6.7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본 공사의 전체 계약금액은 부가세를 제외하고 1524억원이며 금호건설은 이 중 85%의 시공 지분을 확보하며 주관사로서 사업을 이끈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김포시 마산동에서 김포시 양촌읍 누산리 일원을 잇는 총 연장 4.26km의 고속도로 신설 공사다. 주요 시설물로는 교량 9개소와 양촌하이패스IC가 포함돼 있어 인근 지역의 교통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4월 16일부터 2032년 1월 14일까지이며 대금 지급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된다.
한편, 금호건설의 주요 사업부문은 건설사업부문이며 전라남도 나주시 시청길 4에 본사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