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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하며 주주환원 강화 나서

본업 경쟁력 강화 통한 수익성 제고·주주가치 중심 경영 선언
고배당기업 지위 확보·직전 사업연도 배당성향 45.39% 달성

[FETV=김예진 기자] GS건설이 본원 경쟁력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골자로 하는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각 사업 부문별 질적 성장 전략과 함께 중장기적인 배당 정책을 통한 시장 소통 강화 방안이 포함됐다.

 

25일 공시에 따르면 2025년 사업연도 기준 이익배당금액은 424억4445만원으로 전전 사업연도(2024)인 254억6667만원 대비 66.67% 증가했다. 이에 따른 직전 사업연도 배당성향은 45.39%를 기록했다. 사측은 중장기 배당정책 공시를 통해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부문별 세부 계획을 살펴보면 건축주택 부문은 도시정비 사업의 질적 성장에 집중하는 한편 공공주택과 비주거 및 해외 시장 강화를 추진한다. 플랜트 부문은 원전과 SMR, 탄소중립 분야의 기회를 확보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프라 부문은 전략 시장 중심의 해외 확장과 Grid 사업 참여를 단계적으로 늘려가기로 했다.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개발 및 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모듈러와 프리패브 기반 구축에도 속도를 낼 꼐획이다.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그린사업본부를 플랜트와 인프라본부로 통합했으며 신사업본부는 개발·신사업, Prefab, Inima로 분리됐다.

 

수익 구조 면에서는 2025년 말 기준 건축주택 부문 매출이 7조7869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2.55%를 차지했다. 이어 인프라 11.74%, 플랜트 10.60%, 수처리(Inima) 6.96% 순으로 매출 비중이 나타났다.

 

신용도 측면에서 GS건설은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기업어음 A2, 회사채 A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