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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LG 트롬 워시타워, 300만대 판매 돌파…AI·공간 전략 통했다

글로벌 누적 320만대 돌파, 77개국 판매 확대
복합형 구조·AI 코어테크 기반 시장 확산

[FETV=이신형 기자] 복합형 가전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 속, LG전자가 워시타워로 글로벌 판매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공간 효율과 AI 기반 기능을 결합한 제품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24일 LG 트롬 워시타워가 글로벌 누적 판매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LG 워시타워는 2020년 4월 국내 출시 이후 같은 해 9월 미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77개 국가로 판매가 확대됐다.

 

 

지난해 말 기준 300만대를 넘어 최근 320만대를 돌파하며 판매가 가속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출시 5년 만인 지난해 4월 100만대를 넘긴 데 이어 10개월 만에 120만대를 돌파했다. 유럽 중남미 중아 지역에서도 에너지 효율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시장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LG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결합한 복합형 제품이다. 주거 공간 축소와 발코니 확장 등 환경 변화에 맞춰 공간 효율을 높인 구조로 설계됐다. 동급 제품 대비 높이를 약 9cm 낮추고 건조기 도어 중심 높이를 148.3cm로 낮춰 사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LG전자는 AI 코어테크 기반 기능도 경쟁력으로 꼽힌다는 설명이다. 옷감 종류와 무게 습도를 파악해 세탁과 건조를 제어하고 사용 패턴을 학습해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LG전자는 AI 타임 센싱 AI 시간 안내 AI 세탁 리포트 등 기능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LG전자는 300만대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캐시백 구독 할인 멤버십 포인트 적립 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세제함 손잡이를 없앤 신규 디자인 제품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백승태 LG전자 부사장은 “LG전자만의 핵심 부품 기술력과 AI로 더 편리한 LG 워시타워로 더 많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새로운 의류관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