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국내 증권사들이 해외주식 매도 자금을 국내 시장으로 유도하기 위한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서비스를 23일 출시했다. 2025년 12월23일 기준 해외주식 보유자가 대상이며, 매도 시점에 따라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 감면받을 수 있다.
◇iM증권, RIA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iM증권은 국내시장 복귀계좌(RIA)를 출시하고 5월31일까지 미국 주식 매도 고객을 대상으로 누적 금액에 따른 사은품을 지급한다. 누적 매도액 500만원 이상부터 4500만원 이상까지 구간별로 2만원에서 1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선착순 제공하며 생애 첫 거래 고객은 매도 금액을 2배로 인정한다. 미국 주식 매도 후 원화 환전 시에는 9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적용한다.
◇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매도·국내 재투자 지원 RIA 출시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매도, 환전, 국내주식 및 ETF 투자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는 RIA 서비스를 시작했다. 4월30일까지 RIA 계좌에 입고된 해외주식을 매도하면 우대수수료와 90% 자동환전 수수료 우대를 제공한다. 선착순 1만명에게 개설 지원금 1만원을 지급하며 타사에서 해외주식을 이전해온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부여한다.
◇유안타증권,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출시
유안타증권은 23일 RIA 출시와 함께 2026년 말까지 온라인 해외주식 매도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RIA는 2025년 12월23일 기준 보유 주식을 매도하고 국내 자산에 1년 이상 투자 시 양도소득을 공제하는 계좌로, 2026년 5월까지 매도 시 100%, 7월까지 80%, 연말까지 50%를 공제한다.
◇신한투자증권,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서비스 출시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 앱에서 RIA 개설부터 한도 관리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제공한다. 매도 금액 기준 최대 5000만원인 비과세 한도 내에서 잔여 한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전용 메뉴를 설계했다. 서비스 신청 고객에게는 연말까지 해외주식 매도 수수료 우대와 95% 환율 우대를 적용하며 선착순 5만명에게 거래 시 최대 1만원의 금융투자상품권을 지급한다.
◇삼성증권, 'RIA 수수료 우대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은 지난해 12월23일 기준 해외주식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RIA 수수료 우대 이벤트' 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RIA 계좌 개설 시 1년간 국내주식 매매 수수료(0.0027033~0.0042087%) 우대와 10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올해 5월까지 매도 시 양도세 10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7월까지는 80%, 연말까지는 50%의 감면율이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