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수진 기자] 서진시스템이 17일 에이스엔지니어링과 ESS(에너지저장장치)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서진시스템의 최근 매출액 대비 22.2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17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며 판매 및 공급 지역은 미국이다. 생산은 서진시스템의 해외 법인을 통한 외주 생산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금 지급은 미국 공장에서 제품을 인도하는 EXW(공장인도) 조건이며 거래 상대방은 인도 후 45일 이내에 현금으로 지급한다.
계약 금액은 공시 서류 제출일 서울외국환중개 환율(1496KRW/USD)을 기준으로 산정되었으며 향후 진행 과정에 따라 계약 금액 및 기간 등은 변동될 수 있다.
한편, 서진시스템은 글로벌 메탈 플랫폼 전문 공급업체로 본사 외 국내법인 5개사와 해외법인 19개사(베트남 12개사, 중국 2개사, 미국 4개사, 헝가리 1개사)를 포함해 총 24개(특수목적 회사 제외)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다.
주요 생산 거점인 베트남 법인에 총 29만평 이상 부지의 대규모 생산 시설과 제조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품 및 설비 내재화와 전 제조 공정의 수직 계열화를 통해 높은 생산성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주요 사업부문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장비 사업, 반도체 장비 사업,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부품 사업 등으로 다양한 첨단 산업 분야의 제품을 제조해 글로벌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