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브이아이자산운용은 ‘브이아이 금.반.지 목표전환형 증권 투자신탁 2호[채권혼합]’ 펀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융, 반도체, 지주회사, 이른바 ‘금.반.지’와 국공채, 통안채 등 우량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목표전환형 펀드로, 지난해 11월 출시한 뒤 약 2개월여만에 목표전환에 성공한 1호 펀드에 이은 두번째 ‘금.반.지’ 목표전환형 펀드다.
국내 증시의 상승 흐름 속에서 이른바 ‘금.반.지’ 업종은 향후 증시의 모멘텀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법개정안 등 직접적인 수혜 및 가치 재평가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AI 및 반도체 글로벌 수퍼 사이클 진입 및 무게 중심 이동에 따라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이익 성장 가속화도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브이아이 금.반.지 목표전환형 2호 펀드는 운용전환 전까지 ‘금.반.지’ 섹터 등 국내 주식부문에 30% 이하로 투자하여 적극적인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70% 수준으로 국공채, 통안채 등 우량채권에 투자한다. 채권은 장기채보다는 중단기채 위주로 편입하여 보다 안정적인 채권 수익을 추구할 예정이다.
목표 기준가격인 1060원(Class A 기준)에 도달하면 투자 대상을 국내 단기채 ETF, 초단기채 펀드 및 MMF, 그리고 유동성 자산 등으로 전환하여 안정적인 수익률 관리 및 환매 요청에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환매수수료가 없어 자유롭게 환매가 가능하다.
펀드는 모집 일정 이후 더 이상 자금을 받지 않는 단위형 공모 상품으로, 2월 19일부터 26일까지 투자자 모집 기간을 거쳐 27일 설정 예정이며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IBK투자증권, 교보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 주요 판매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