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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엔씨소프트 ‘리니지 클래식’, 프리 오픈 2일만에 누적 접속자 50만명 기록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클래식 프리 오픈 이후 2일 만에 누적 접속자 수 50만명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리니지 클래식은 2월 7일 오후 8시 프리 오픈 이후 이틀 만에 누적 접속자 수 50만 명, 최대 동시 접속자 수 18만명을 기록했다.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서비스 게임트릭스 기준으로는 2월 8일 PC방 점유율 4위에 올랐다.

 

 

스트리밍 지표도 눈에 띄었다. 유튜브와 SOOP 등 주요 플랫폼에서 진행된 리니지 클래식 관련 방송의 동시 시청자 수는 최대 25만명에 달하며 출시 직후부터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엔씨소프트는 흥행 요인으로 초기 리니지의 그래픽, 전투 구조, 사운드를 충실히 재현한 점과 월정액 기반의 서비스 방식을 꼽았다. 과금 구조를 단순화하고 2000년대 초반 리니지의 플레이 경험을 그대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서비스 안정화와 개선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2월 8일 긴급 점검을 통해 주요 사냥터의 몬스터 개체 수를 늘리고 PK(Player Kill)에 따른 제약을 일부 완화했다. 2월 11일 정식 서비스 이후에는 아데나 획득량 조정과 자동 플레이 시스템 도입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추가 개선을 검토 중이다.

 

개발진은 개발자 서신을 통해 “추억의 복원과 현재 환경에 맞는 유연함 사이에서 균형을 고민하며 개발을 진행했다”며 “많은 이용자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 시절의 경험을 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