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손해보험업계 1위사 삼성화재의 이문화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준법의식 강화를 통한 윤리경영 실천을 당부했다.
19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진행된 ‘2026 컴플러스 데이(Complus Day)’ 행사에 참석해 “디지털 시대의 컴플라이언스는 안전한 성장을 가속화하는 정교한 조타장치와 같다”며 “꾸준한 준법윤리 실천을 통해 흔들림 없는 삼성화재의 중심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제정한 컴플러스 데이는 ‘컴플라이언스(Compliance)’와 ‘플러스(Plus)’를 합성한 준법문화의 날이다.
올해 행사는 컴플라이언스팀과 소비자정책팀 등 내부통제 관련 부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시대의 올바른 컴플라이언스’를 부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방탈출 게임 콘셉트의 ‘미션, 컴플러스’와 이문화 사장의 영어 이름 ‘마빈(Marvin)’을 활용한 ‘마빈스 초이스’ 등 2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빈스 초이스는 참석자들이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서 특정 성향으로 학습된 인공지능(AI)과 최고경영자(CEO)의 선택을 예측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술 활용 시 윤리의식을 갖추고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삼성화재 준법지원파트 관계자는 “금융권 전반에서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윤리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