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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NHN두레이, 공공 전자결재 시장서 도입 확대

[FETV=신동현 기자] NHN두레이가 공공 협업툴 시장에 이어 전자결재 분야에서도 도입 사례를 늘리며 공공 부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NHN두레이는 메일·메신저·프로젝트 등 협업 기능과 AI 서비스를 150여 개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두레이 전자결재’를 20여 곳의 공공기관에 도입하며 공공 전자결재 시장에서도 주요 사업자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이다.

 

 

두레이 전자결재는 ERP 비종속 표준 연계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시중 ERP뿐 아니라 자체 구축 ERP까지 연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기존 구축형 전자결재에서 발생하던 대규모 재개발 부담을 줄였다. 기관별 서식과 결재 절차를 유지한 상태에서 연동이 가능하며,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기존 문서 이관과 ERP 연계를 중심으로 도입할 수 있다.

 

SaaS 기반 서비스로 기능 개선과 업데이트가 상시 이뤄지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시스템·장비 설치와 운영 부담을 줄였으며, 웹 기안기 연동, 공문서 유통 모듈, 기록물철 관리, 단위업무 관리 등 공공기관 전자결재 환경에 필요한 기능을 폭넓게 지원한다.

 

또한 공공기관용 SaaS ERP인 씨앤에프시스템의 ‘ALL#(올샵)’과의 연계를 통해 실제 운영 환경에서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했다. NHN두레이는 동일한 연계 구조를 바탕으로 시중 ERP와 자체 구축 ERP를 사용하는 기관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ERP 종류와 관계없이 연동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기존 데이터와 업무 흐름을 유지한 채 전환할 수 있다”며 “시스템 노후화나 비용 문제로 전자결재 교체를 검토 중인 공공기관에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