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국내 대표 피트니스 브랜드 스포애니(케이디헬스케어, 대표이사 이규정)가 자체 개발한 프랜차이즈 가맹 모델인 ‘스포애니 스마트’ 타입의 스포애니 스마트 상도숭실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스포애니 스마트는 고객이 이용한 만큼만 결제하는 PPU(Pay-Per-Use) 기반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AI 자율 운영 시스템을 적용해 오픈·마감 관리, 부정 출입 감지, 회원 관리, 냉·난방 자동 제어 등 매장 운영 전반을 자동화했다. 또한 외부 트레이너 협업 파트너와의 제휴를 통해 인력 운영 부담까지 최소화했다.

이 같은 시스템을 통해 예비 창업자는 피트니스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운영 효율성 개선으로 투자금 회수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는 외식 프랜차이즈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창업 모델로 평가받으며,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애니 본사 직원 출신으로 스포애니 스마트 상도숭실대점을 운영 중인 점주는 “스포애니 스마트 가맹점 3곳의 오픈을 지원하며 AI 기반 효율적 운영과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직접 확인했다”며 “재고 관리나 인력 운영에 대한 부담이 적어 본업과 병행 운영이 가능하고, 초보 창업자나 예비 창업자, 서브잡 창업자에게 특히 매력적인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피트니스 업계의 혁신을 선도해온 스포애니는 앞으로도 스마트 시스템과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AI 자율 운영 피트니스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스포애니 스마트 창업 상담 및 가맹 문의는 스포애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