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한국형 마라탕 프랜차이즈 라홍방마라탕이 일본 교토 카와라마치 인근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교토 카와라마치점의 경우, 라홍방마라탕이 일본에서 2번째로 오픈한 매장으로 지난 5월 오사카 도톤보리 센니치마에 상권에 1호점 이후, 7개월여 만이다.
라홍방마라탕은 한국 기업, 한국 브랜드라는 자긍심을 갖고 중식 마라탕을 한국형 마라탕으로 브랜드화 하여 국내 프랜차이즈사업 5년만에 일본 해외 시장을 개척했다.
라홍방마라탕 관계자는 “현재 일본에서의 마라탕 업종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K-컬처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K-마라탕 브랜드로써 일본 현지인들도 많이 사랑해주고 계신다. 또한 2025년 올해 이미 일본은 10호점까지 가맹 계약이 진행되어 내년 초까지 오픈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홍방마라탕은 2025년 일본 진출 기념으로 국내 한정 1,000만원 상당의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