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바이오 헬스케어 브랜드 ‘바이오렉시아(BIOREXIA)’가 자체 개발한 ‘렉사드정’의 3차 물량이 조기 완판됐다고 10일 밝혔다.
렉사드정은 일상 속 컨디션 저하와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고민을 가진 소비층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출시 이후 온라인몰 중심으로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기록해 왔다.
특히 의사와 약사가 공동으로 기획 단계에 참여해 원료 배합과 섭취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으며, 의료 분야 전문가들이 제품 기획과 성분 구성 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렉시아 관계자는 “최근 관심 증가로 인해 예정보다 빠르게 소진됐다”며 “체내 밸런스 관리와 건강 유지에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만성적인 피로, 생활 습관 문제, 체내 컨디션 저하 관리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며 관련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바이오렉시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현재 4차 물량 일정도 앞당겨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