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결혼정보회사 '모두의지인' 성지인 대표가 선보인 일명 '비주얼 해킹(Visual Hacking)' 서비스가 미혼 남녀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비주얼 해킹'이란 마치 컴퓨터 시스템을 해킹하듯, 개인의 외모 장단점을 정밀 분석해 최상의 이미지를 도출해내는 모두의지인만의 고도화된 이미지 메이킹 서비스를 일컫는 말이다.
모두의지인은 단순히 이성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회원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 스타일리스트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포함된 전담 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퍼스널 컬러 진단 ▲체형별 패션 스타일링 ▲헤어·메이크업 코칭 ▲프로필 촬영 디렉팅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성지인 대표는 "많은 솔로들이 본인의 매력을 100% 보여주지 못해 인연을 놓친다"며 "비주얼 해킹은 단순한 꾸밈이 아니라, 자존감을 높이고 상대방의 호감을 단숨에 이끌어내는 전략적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모두의지인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이미지 메이킹 서비스를 받은 회원의 애프터 성공률은 일반 회원 대비 약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 대표는 "앞으로도 연애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다양한 '매력 해킹'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