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대한민국 1등 피트니스 브랜드 스포애니(케이디헬스케어, 대표 이규정)가 운동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특별한 회원권을 출시했다.
스포애니는 이번 특별 회원권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운동한다”는 새로운 운동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직장·집·학교 등 이동 동선이 일정치 않은 MZ세대와 멀티플레이스 기반의 운동 라이프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해 고객의 운동 자유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 지점 매일 무제한 이용 ‘애니패스(AnyPASS)’
애니패스 1년권은 전 지점 매일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회원권으로, 하루 몇 번이든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파격 혜택을 담고 있다. 업계에서 보기 드문 ‘전 지점 · 횟수 무제한형’ 상품으로, 다양한 트레이닝 환경을 탐색하거나 출퇴근 동선이 바뀌는 직장인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다.
스포애니 마케팅실 서예은 파트장은 “회원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운동 루틴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라며 “단순한 헬스장 이용권을 넘어, 운동이 생활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온리(ONLY) 회원권’은 내가 다니는 한 개 지점만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한 번 실속 있게 이용하는 형태다. 여러 지점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애니패스(AnyPASS)와 달리, 선택한 지점만 집중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정해진 장소에서 규칙적인 루틴을 관리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하며, 지출 부담을 최소화한 실용성이 강점이다. 스포애니는 온리 회원권과 애니패스를 병행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최근 피트니스 시장은 ‘구독형·이동형·멀티플레이스형 운동’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스포애니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전 지점 회원권 모델을 정식 상품화했으며, 이는 직영점 중심 운영 구조라는 브랜드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평가된다.
서예은 파트장은 “회원의 운동 여정 전체를 이해하고, 각자 다른 삶의 패턴에 맞춘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브랜드의 새로운 임무”라며 “스포애니만의 특별 회원권은 그 첫 번째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