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웹젠은 오는13일부터 열리는 지스타2025에서 미공개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Gate of Gates)’ 시연존을 운영하고 다양한 부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게이트 오브 게이츠’ 시연존은 50석 규모로 구성됐으며 방문객은 전투와 육성 콘텐츠를 포함한 약 30분 분량의 빌드를 체험할 수 있다. 웹젠은 또한 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개발자 토크쇼’를 열어 게임 개발 스토리를 공개하고,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스탬프 미션, 캡슐 뽑기, 럭키드로우 등 현장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되며, 코스프레 무대와 포토타임, 사인회 등 볼거리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웹젠의 자체 캐릭터 브랜드 ‘웹젠 프렌즈’와 연계한 굿즈 판매 및 가족 방문객 대상 이벤트도 운영된다.
지스타2025에서 진행되는 웹젠 부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특별 홈페이지(https://gsta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