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항공 초특가 프로모션 ‘옐로윙딜’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옐로윙딜’은 매월 국내외 항공권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노랑풍선의 항공 전용 특가 프로모션으로 지난 2024년 5월 론칭 이후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혜택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옐로윙딜은 오는 13일까지 단 4일간 진행되며 제주항공·에어부산·이스타항공 등 총 6개 항공사가 참여한다.
프로모션 적용 항공권은 국내선, 단거리, 장거리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항공사 및 지역별로 최대 4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여기에 노랑풍선 신규 회원에게는 1만원 중복 할인 쿠폰이 추가 지급돼 최대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내 항공 11월 탑승객 최대 1만 포인트 적립, 국내 항공 포인트 결제, 발권 수수료 면제, 카드사별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항공권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호텔 5% 할인 쿠폰이 추가 증정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옐로윙딜은 단순한 항공권 할인 행사를 넘어 호텔·포인트·카드사 혜택을 함께 묶은 통합 여행 프로모션”이라며 “연말 여행 수요가 활발한 시기에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