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지혜 기자]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앞두고 단풍 명소와 가까운 전국 주요 지점에서 ‘가을 단풍’ 기획전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가을 단풍 기획전은 설악산·지리산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단풍 명소를 중심으로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관광지 입장권 2인 등 혜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은 켄싱턴호텔 3곳(설악·평창·켄트호텔 광안리by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 7곳(설악밸리·설악비치·가평·지리산하동·지리산남원·제주중문·서귀포) 총 10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점별 패키지 구성과 투숙 기간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격은 1박 기준 11만9900원(세금포함/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부터다. 설악산 국립공원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한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을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호텔로 붉게 물든 단풍과 권금성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켄싱턴호텔 설악의 ‘설악 단풍 여행’ 패키지 이용 시 ▲설악산 전망 객실 1박, 설악산을 파노라마 전망으로 감상하며 즐기는 ▲조식 뷔페 2인 ▲척산온천 이용권 2인 ▲설악산 케이블카 2천원 할인권 호텔 내
[FETV=이지혜 기자] 하나투어가 요리연구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박찬일 셰프와 함께 홍콩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즐기는 ‘홍콩 미식기행 4일’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3일 출발하는 상품으로 박찬일 셰프와 미쉐린 가이드 스타 레스토랑, 홍콩을 대표하는 최상급 다이닝 문화를 경험하고, 미식 강의도 진행한다. 리펄스베이에 위치한 품격 있는 레스토랑 ‘더 베란다’에서 애프터눈 티를 시작으로, 광둥식 바비큐 요리로 유명한 고급 레스토랑 ‘융키’를 방문한다. 전 세계 최초로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광둥 파인 다이닝의 전설 ‘룽킹힌’과 현지인도 줄서는 딤섬집 ‘원딤섬’을 찾아 홍콩 미식 문화의 진수를 경험한다. 하얏트 센트릭 홍콩 ‘크루즈 레스토랑&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만다린 그릴&바’를 방문해 홍콩의 다채로운 고급 다이닝까지 다각도로 맛볼 예정이다. 홍콩을 대표하는 특급호텔인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에서 전 일정 숙박하고, 빅토리아 피크,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소호로 이어지는 홍콩 대표 명소를 둘러본다. 세계적인 복합 예술 공간 엠플러스(M+)와 K11 등 예술, 문화 핫플레이스도 탐방한다. 마지막 날에는 아시아
[FETV=이지혜 기자] 롯데호텔 월드 중식당 ‘도림 더 칸톤 테이블’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특선 코스 ‘사계(四季)’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 메뉴는 런치와 디너로 구성되며, ‘자연의 향기와 가을의 맛’을 주제로 산과 바다를 한상에 담았다. 런치 코스는 6시간 정성스럽게 우려낸 육수에 제비집과 자연송이로 식감과 풍미를 높인 ‘비취 자연송이 혈연 수프’가 입맛을 돋운다. 이어지는 ‘스페셜 딤섬 3종 세트’는 셰프의 정교한 기술이 돋보이는 구성으로, 자연송이를 다져 두부피로 감싼 송이 딤섬, 게살 딤섬, 도림 시그니처 상하이식 소룡포가 미식의 즐거움을 더한다. 디너 코스는 도림의 시그니처 메뉴 불도장에 자연송이를 더한 ‘자연송이 불도장’으로 문을 연다. 이번 디너 코스에서는 ‘소프트 쉘 크랩 튀김’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스톤크랩의 내장과 살을 활용했으며, 정통 광둥식 조리법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식사의 마무리는 홍시와 밤 만주 디저트가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질감이 조화를 이루며 코스의 여운을 남긴다. 사계 코스는 10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기준 런치 18만원, 디너 21만원 (세금 및 봉사료
[FETV=이지혜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추운 겨울 시즌에도 따뜻한 햇살을 즐길 수 있는 ‘실론티의 나라’ 스리랑카로 떠나는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롯데관광개발의 프리미엄 브랜드 ‘HIGH&(하이앤드)’ 상품으로 스리랑카를 6박 8일동안 여행하는 일정이다.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단 12회 진행하며 가격은 1인 기준 619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아시아 서남부에 위치한 스리랑카는 인도 남부의 인도양 해상에 위치한 섬나라로 세계적인 차 브랜드 ‘실론티’의 생산국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상품은 인천에서 스리랑카 수도인 콜롬보까지 스리랑카항공 직항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며, 비행 시간은 약 8시간 30분이다. 스리랑카의 12월부터 3월까지의 평균 기온은 23~32도 사이로 한국의 추운 겨울을 피해 떠날 수 있는 여행지로 적합하다. 세계에서 표범 서식 밀도가 가장 높은 ‘얄라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부터 ‘실론티’의 나라에서 직접 경험하는 차 수확 체험과 애프터눈 티 타임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 일정 럭셔리 5성급 호텔을 이용한다. 스리랑카의 국민 건축가로 알려진 ‘제프리 바와’가 설계한 ‘헤리탄스 칸달라마’
[FETV=김선호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허니문 트렌드를 분석하고, 다가오는 2026년 봄·여름 시즌 허니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나투어의 올해 1~8월 허니문 예약 현황에 따르면, 발리(33%)가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으며, 푸껫(14%), 하와이(13%), 몰디브(10%)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발리는 지난해에 이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며 꾸준히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최근에는 고급 리조트, 스파, 미식 등을 중심으로 한 럭셔리 허니문이 인기를 끌고 있다. 허니문 중에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하나투어는 무료 스파, 객실 업그레이드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허니문 상품을 마련했다. 진행 중인 ‘2026년 S/S 허니문의 모든 것’ 프로모션은 봄·여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26년 3~8월 출발 상품에 적용된다.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3일까지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예약 시 상품별로 최대 40만 마일리지 적립 또는 최대 2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별 특전으로 스냅 촬영, 와인, 스낵 바구니 등의 서비스도 마련했다. 허니문 기획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공식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잘 알려지지 않은 신흥 휴양지 ‘인도네시아 마나도’ 여행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나도는 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섬 최북단에 위치한 대표 해양 관광 도시로, 연중 26~28도의 온화한 기후 속에서 맑은 바다와 화산 지형, 열대우림이 어우러진 독특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세계 3대 다이빙 명소로 꼽히는 부나켄 해양국립공원을 품고 있어 다이버들의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손꼽히며, 아직 한국에는 덜 알려진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노랑풍선은 최근 여행자들의 트렌드가 단순 휴양을 넘어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찾는 방향으로 확산됨에 따라 마나도 상품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이스타항공과 협업해 안정적인 노선 공급을 확보, 합리적인 가격대에 휴양·액티비티·생태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정을 구성했다. 오는 10월 26일부터 12월 16일까지는 주 4회(수·목요일 3박 5일, 토·일요일 4박 6일), 12월 17일부터는 매일(3박 5일) 출발이 가능하다. 주요 일정에는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의 성지로 불리는 부나켄 해양국립공원 ▲맑은 바다와 풍부한 산호초로 유명한 실라덴 아일랜드 ▲멸종 위기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