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연말과 겨울 방학, 겨울 성수기 시즌에 맞춰 전 세계 대표 온천 여행지를 모은 ‘세.계.곳.곳 온천 특공대’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일본·중국·대만·스위스·튀르키예 등 세계 각국의 대표 온천 명소 8곳을 중심으로 구성해 겨울철 따뜻한 휴식과 힐링을 원하는 고객이 더욱 만족도 높은 온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출발하는 일정으로 선보인 이번 라인업은 온천·설경·자연·미식 등 국가별 온천 문화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어 지난 1일 출시 직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가별 온천의 특색과 이동 동선을 고려해 여행 목적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특히 패키지여행 특유의 검증된 일정과 전문 가이드,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별 여행보다 안전성과 가성비가 높고 이동·예약 등 번거로움 없이 여행 본연의 경험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획전에는 일본 북해도 노보리베츠·벳푸·구마모토·사가현, 중국 샤먼 남정토루 일월곡·베이징 춘휘원 온천 호텔, 대만 자오시·양명산 티엔라이, 스위스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국내선 항공권을 예약하는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운임할인’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능 도입으로 고객들은 타사 대비 더욱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게 돼 여행 비용 부담을 한층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임할인은 항공사가 제공하는 기본 운임에 노랑풍선이 자체적으로 추가 할인을 적용해 조건 없이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노랑특가’ 형태로 우선 제공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조건 없이도 경제적인 운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온라인 최저가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향후 제휴 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카드 프로모션’ 도입도 함께 검토하고 있어 적용이 확대될 경우 고객은 두 가지 할인 방식 중 가장 유리한 혜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운임할인 기능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액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가격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강화해 여행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FETV=김선호 기자] 2025년의 마지막 한 주, 서울신라호텔에 감미로운 음악이 채워진다. 서울신라호텔은 연말 시즌을 맞아 아케이드에서 진행하는 캐롤 공연, 객실 내 연말 플레이리스트 제공 등 방문객과 투숙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호텔 지하 1층 아케이드에서는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공연 ‘위스퍼스 오브 노엘’ 이 펼쳐진다. 공연은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하루 3회 진행된다. 공연이 열리는 아케이드는 붉은 장식과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며져 있어, 방문객들이 사진을 남기기 좋은 포토존으로도 활용된다. 아케이드 곳곳에서도 다양한 연말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캐롤 공연이 열리는 로툰다 인근 ‘조현화랑’에서는 연말 기획 전시가 진행되며, 이소연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아케이드에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연말 쇼핑도 가능하다. 서울신라호텔 아케이드는 ‘해외 명품 브랜드의 국내 진출 1번지’로 자리매김해왔다. 루이비통, 에르메스, 키톤을 시작으로 2013년 영국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 2016년 프랑스 럭셔리 가죽 브랜드 모이나 등이 입점했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날리의 국내
[FETV=김선호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필리핀 내 중견 여행 기업 ABOEX TRAVEL AND TOURS와 손잡고 필리핀 상용 여행 시장 공략을 위한 신규 법인으로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인트벤처는 ABOEX TRAVEL이 기업 영업 사업 파트를, 하나투어는 운영 노하우와 시스템, 자금을 제공하는 형태로 설립된다. 양 사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공동 투자를 진행하고 필리핀 시장 내 사업 기반을 강화함과 동시에 운영 효율성과 현지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필리핀 고객에게 차별화된 상용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필리핀 아웃바운드 시장을 하나투어 ITC, 하나투어 재팬과 연계해 글로벌 바운드의 교두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하나투어는 BTMS를 비롯한 B2B 여행 솔루션을 제공하고 여행상품 기획 및 운영 관련 노하우를 지원한다. 향후 B2C 시스템까지 단계적으로 도입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ABOEX TRAVEL은 상용 여행 담당 현지 인력과 현지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한국-필리핀 양국 간 관광 교류 활성화 및 수요 확대를 위해 신규 목적지를 공동 발굴하고 전세기 운항 사업도 협력하기로 했다.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지난 4일 정읍시청실에서 정읍시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정읍 관광 수요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노랑풍선 국내사업부 이희원 이사, 김광희 부장을 비롯해 정읍시 최준양 관광체육국장, 서미현 과장 등이 참석했다. 최근 국내 여행시장은 지역 고유의 스토리·문화·체험이 결합된 ‘로컬 기반 맞춤형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대도시 중심 여행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콘텐츠를 갖춘 중·소도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문 여행사의 기획력과 지자체의 관광자원을 결합한 공동 마케팅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은 정읍시의 역사 유산과 생태·자연 관광지, 지역 특산품 등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상품으로 기획하고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관광 경쟁력을 높이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랑풍선과 정읍시는 정읍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정읍 기반 신규 기획상품 개발 및 판매, 역사·문화·생태 체험 콘텐
[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최근 국내 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국내에서도 품격 있는 여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클래스’ 국내 기획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하이클래스’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흐름에 맞춰 모두투어가 지난해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이동·숙박·식사·체험 등 여행 전 과정을 고급화해 단순 관광을 넘어서는 ‘경험 중심형 여행’으로 재정의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고객 후기 분석과 예약 패턴 데이터를 반영해 지역별 선호도, 프라이빗 서비스, 미식·문화 콘텐츠 소비 증가 등을 일정 구성에 체계적으로 반영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 취향에 맞춘 고품격 일정과 깊이 있는 로컬 경험을 제공해 국내 프리미엄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제주도·울릉도·내륙 지역·서울 시티투어 등 총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제주도는 5성급 전통 한옥 호텔 등 지역 특색을 담은 프리미엄 숙소와 제주만의 미식·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했으며 울릉도는 청정 자연과 절해고도의 지형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국내 대표 힐링 여행지로 구성했다. 전라도부터 경상도까지 전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