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출판유통전문기업 웅진북센이 운영하는 온라인 도서 플랫폼 ‘바로보네’가 신한은행과 손잡고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연시를 맞아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고, 디지털 인증서 기반의 간편 가입 환경을 제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쉽게 독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웅진북센과 신한은행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문화 소비 혜택과 디지털 접근성을 동시에 강화해 전 국민의 독서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계획이다.
![바로보네X신한인증서 [사진 웅진북센]](http://www.fetv.co.kr/data/photos/20251044/art_17618747539552_792359.jpg?iqs=0.5092157214444712)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21일까지 총 52일간 진행되며 신한은행의 ‘신한인증서’를 신규로 발급하거나 이미 보유 중인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새로 발급한 고객이 해당 인증서를 통해 바로보네에 신규 가입하면 총 8000포인트가 즉시 지급되며 기존 보유 고객도 동일한 방식으로 가입 시 3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지급된 포인트는 바로보네 홈페이지에서 도서 및 상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윤여철 웅진북센 온라인사업팀장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인 가을과 연말을 맞아 더 많은 분이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