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지난 21일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영진에셋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진에셋은 부산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약 3500명의 보험설계사 활동 중인 우량 GA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민원 처리 및 예방 활동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부산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참석한 박해관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왼쪽 여섯 번째)과 정석영 영진에셋 대표이사(다섯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삼성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