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에이플러스라이프(대표이사 서덕태)는 지난 10월 15일(수), 임직원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국가유공자 제1묘역을 방문해 참배 및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덕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현충탑 앞에서 분향과 묵념을 올리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했다. 이후 위패 봉안관을 방문해 헌화 및 전사자 명부를 열람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령들의 이름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덕태 대표이사는 참배 후 작성한 방명록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해주신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남기며,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정신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서 대표이사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이름 하나하나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소중한 역사”라며 “그 뜻을 잊지 않고 후세에 전하는 것이 우리 세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참배를 마친 임직원들은 제1묘역으로 이동해 비석닦기, 시든 생화 및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비석과 좌대를 마른 걸레로 닦고, 묘역 내 시든 생화와 쓰레기를 수거하며 묘역을 단정하게 정비했다. 다만, 조화(造花)는 분실 시 민원이 발생할 수 있어 수거하지 않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한 임직원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감사의 마음을 직접 행동으로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플러스라이프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