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온라인 FPS ‘서든어택’에 과거 전장 10종을 복구하는 ‘파이어 인 더 맵(Fire in the Map)’ 2차 업데이트를 16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협동모드 ‘넥슨빌딩’을 비롯해 폭파미션, 팀데스매치, 점령전 등 다양한 모드 전장이 복원됐다. 폭파미션 전장으로는 ‘투페이스-폭파’, ‘GH2010’, ‘엠블연구소’가 추가됐으며, 팀데스매치 전장에는 ‘게이트웨이’, ‘로얄로드’, ‘스톤캐슬’이 복구됐다. 또한 저격전용 팀데스매치 ‘트리플타워’와 ‘카운터블로’, 점령전 ‘아쿠아블렛’이 함께 업데이트됐다.
!['서든어택'에 ‘넥슨빌딩’ 포함 과거 전장 10종이 복구된다. [이미지 넥슨]](http://www.fetv.co.kr/data/photos/20251042/art_17605879559912_2be233.jpg?iqs=0.5551841938012042)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월 1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복구 전장 플레이 및 퀘스트 수행 시 지급되는 ‘파이어 코인(Fire Coin)’으로 ‘SCAR_v2(MG) 적룡 반투명’, ‘마이건2 주무기 점핑키트’ 등 2차 보상을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복구 전장별 상위 순위 달성과 순위 예측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외에도 10월 30일까지 일일 접속 미션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60분 접속 시 ‘뽑GO 영구제 상자’, ‘5만 경험치’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연속 출석에 따라 ‘MP7(S) 스크래치 영구제’, ‘ANR 스크래치 영구제’가 제공된다. 10월 23일까지는 단계별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스텝업 패키지’도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든어택’의 과거 전장 복구 프로젝트 ‘파이어 인 더 맵’ 2차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