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KB금융지주 보험계열사인 KB손해보험과 KB라이프는 추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지난 1일 각각 서울 강남구 본사 인근에서 ‘플로깅 데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KB손보 임직원들은 출근 전 시간을 활용해 강남역과 역삼역, 국기원 공원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KB라이프 임직원들은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본사 옆 도로와 공원, 놀이터 등을 돌며 쓰레기를 주웠다. 캠페인에 참여한 KB손보 임직원(위)과 KB라이프 임직원들이 본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각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