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오는 10월 2일과 3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행 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이 장소 제약 없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상시에는 전국의 지역 축제행사와 재난현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간에 농협은행 이동점포에서는 내방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신권 교환 및 ATM을 통한 신권 인출,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