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배세민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5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특별한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빨간 모자와 하얀 수염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수르기의 ‘산타클로스’다. 신세계백화점은 "케이크를 자르면 산딸기의 상큼함, 바닐라의 은은한 달콤함, 초콜릿의 깊은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고 밝혔다.
빠아빠의 시그니처 제품인 ‘크리스마스 산타 케이크’ 역시 통통한 산타 모자를 형상화한 디자인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설렘을 선사한다.
프랑스의 크리스마스 전통 디저트인 ‘부쉬 드 노엘’ 도 나무 디자인으로 따뜻함을 더했다. 쉐프조의 ‘초코 부쉬 드 노엘’, 레브두의 ‘부쉬 드 노엘’은 서로 다른 매력을 담은 통나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