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22일 글로벌 인공지능(AI)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기업 유베이스와 외국인 고객을 위한 ‘다국어 통역 AI 에이전트(Agent)’ 도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DB손보는 오는 11월부터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5개 다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중구 유베이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참석한 박권일 DB손보 본부장(오른쪽)과 권기둥 유베이스 총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