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한국식 왕돈까스 전문 프랜차이즈 101번지남산돈까스가 고객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 ‘찐팬찾기 1탄 – 서울 최고 야구팀을 외쳐라!’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고객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을 대표하는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중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방법은 101번지남산돈까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게시물에 좋아요와 응원 댓글을 남기는 간단한 형태였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같은 팬들과 함께 응원하며, 자발적으로 즐겁게 이벤트를 나눴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서울 3개 구단 한정판 유니폼(1명) ▲휴대용 손 선풍기(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50명)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됐다.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1천 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총 61명이 당첨의 기쁨을 안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온라인 이벤트를 넘어 고객이 브랜드와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01번지남산돈까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체험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이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친밀감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101번지남산돈까스 관계자는 “야구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스포츠라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매개체였다”며, “단순히 경품을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경험을 드리고 싶었다. 서울 남산에서 시작된 101번지남산돈까스인만큼 서울에서 ‘찐팬찾기 1탄’을 진행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 주제와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