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민감 피부를 위한 기능성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바이오(Dr. Bio)가 2025 K-뷰티 엑스포에서 자사의 최신 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을 공개하며 글로벌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닥터바이오는 “모든 민감피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더마 코스메틱”을 모토로, 피부 장벽 강화·미백·모공·수분 케어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기능성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딩 앰플 및 크림 ▲모공 타이트닝 라인 ▲비타민C·PDRN 기반 미백 앰플과 크림 등 차세대 기능성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성 처방”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현장에 방문한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독창적인 패키지 디자인 역시 현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닥터바이오 관계자는 “K-뷰티 엑스포는 글로벌 바이어에게 한국 더마 코스메틱의 기술력을 직접 선보일 수 있는 자리”라며 “닥터바이오의 핵심 가치인 안전성·기능성·차별화된 성분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닥터바이오는 동남아시아·중동·유럽 시장을 비롯한 해외 유통 파트너와의 협력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다수의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닥터바이오가 민감 피부 맞춤형 K-더마 브랜드의 글로벌 대표주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