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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고반 블랙, 프리미엄 비프 신메뉴 ‘안창살 · 우대갈비’ 출시

 

[FETV=장명희 기자] 외식 브랜드 고반 블랙이 지난 15일(월) 프리미엄 비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프 시리즈로 미식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안창살과 우대갈비 두 가지 메뉴로 구성되며, 엄선된 초이스급 소고기를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고급스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신메뉴 프리미엄 우대갈비는 1인분 270g 기준 31,900원, 안창살은 130g 기준 23,900원이며, 각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다. 고반 블랙 마포점, 여의도점, 고반가든 물왕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금비율 마블링으로 한우보다 더 맛있는 고반블랙의 ‘프리미엄 안창살’은 소 한 마리에서 소량만 얻을 수 있는 부위로,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육향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우대갈비’는 AI 그릴 마스터가 초벌구이하고, 숙련된 전문가가 숯불에 구워드려, 두툼한 갈빗대와 진한 풍미가 일품이다.

 

고반 블랙은 기존 한돈, 한우 메뉴에, 이번 프리미엄 비프 시리즈를 추가하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소고기를 즐길 수 있으며, 특별한 날이나 모임 자리에도 적합한 메뉴 선택지가 더 풍성해진 것이다.

 

고반블랙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로 고반 블랙은 합리적 가격과 프리미엄 메뉴를 동시에 갖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