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위메이드는 자사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발할라’ 던전 최고 층을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발할라 던전은 ‘발키리의 전당’, ‘혼돈의 신전’, ‘폴크방’으로 구성된 특수 사냥터다. 이번 개편으로 발키리의 전당은 6층까지, 혼돈의 신전과 폴크방은 각각 7층까지 확장됐다. 입장 제한 레벨은 최대 75까지 상향돼 고레벨 이용자들의 성장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발할라’ 던전 최고 층이 7층까지 확장된다. [이미지 위메이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8/art_17582569793819_d96a7a.jpg?iqs=0.3681453907173029)
게임은 10월 2일부터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시즌 3의 주제는 ‘협력’으로, 보스 몬스터 공략이 핵심인 신규 던전 ‘협력의 전당’이 추가되며, 시즌 전용 아이템 ‘야른그레이프르’, ‘노른의 룬부적’도 함께 선보인다.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종말의 14일’ 출석 이벤트에서는 14일간 접속 시 성장 아이템과 ‘희귀 발키리 카드 선택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발할라 던전 플레이와 장비 제작·강화 등 임무를 완료하면 ‘+7 휘장 선택 상자’와 영웅 등급 ‘뷜란트 장비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