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자사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을 북미 최대 팝컬처 박람회 ‘뉴욕 코믹콘 2025’에 출품한다고 8일 밝혔다.
뉴욕 코믹콘은 매년 20만명 이상이 찾는 북미 대표 엔터테인먼트 행사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지난 7월 북미 시장에 진출한 이후 1000만장 이상의 카드 유통량을 기록했으며, 이번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 공동관 부스에 마련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을 ‘뉴욕 코믹콘 2025’에 출품한다. [이미지 데브시스터즈]](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7/art_17572957359983_2faa5c.jpg?iqs=0.15070304195857054)
부스는 신규 부스터 팩 ‘Age of Heroes and Kingdoms(영웅과 왕국의 시대)’를 주제로 꾸며진다. 고대 영웅 캐릭터 서사를 강조한 전시와 함께, 관람객은 오는 10월 9일부터 정식 출시 하루 전 사전 구매도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입문자 강습회도 진행한다. 참가자는 기본 룰과 진행 방식을 배우고, 세션을 마친 전원에게 프로모션 카드 ‘쉐도우밀크 쿠키’를 제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