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석 기자] LS증권이 일본주식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할인과 환전우대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LS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인당 1계좌만 이벤트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일본주식 거래 시 0.05%의 할인 거래수수료가 적용된다.
![[사진 LS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5/art_17560832066321_4d1327.png?iqs=0.25299426269870606)
일본 엔화(JPY) 환전 시 83% 환전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혜택 적용 기간은 신청 익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다. 타 증권사에 보유중인 일본주식을 LS증권 계좌로 이전하면 종목당 200엔, 최대 2000엔의 투자지원금이 지급된다.
일본주식 특정 종목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닌텐도스위치, 모바일상품권 등 경품도 증정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LS증권 홈페이지, 투혼HTS, 투혼MTS에서 확인 가능하다. LS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투자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S증권은 해외주식 오픈(OPEN) API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거래수수료와 환전우대 혜택, 경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8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