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서든어택’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은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후손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 중인 ‘서든캠프’ 팝업스토어는 훈련소 콘셉트로 꾸며져 사격 체험, 짚라인 등 프로그램과 굿즈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방문객들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의미를 더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넥슨이 '서든어택’ 20주년 팝업스토어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사진 넥슨]](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4/art_17558470202792_85d1f4.jpg?iqs=0.7333199066298102)
김태현 서든어택 디렉터는 “20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든어택’은 23일 성수동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20주년 기념 쇼케이스와 생일파티를 열고, 모든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