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서울 중구 매일경제 본사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시상식에서 올해까지 총 5회 선정되었다.

이 인증 제도는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브랜드 약 1만 2,000개를 대상으로 업종 대표성, 본사 안정성, 소비자 만족도, 산업 기여도를 심사해 매년 100개 브랜드를 뽑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권위 있는 인증이다.

유가네는 40년 전통의 브랜드 내실,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 구조, 꾸준한 품질 표준화 시스템을 통해 이번까지 총 5회 수상하며 영예를 이어왔다. 지난 5월에는 예비 창업자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도 포함되며, 창업 시장에서도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이번 매일경제신문의 100대 프랜차이즈 수상은 본사와 전국 가맹점이 ‘고객 중심’, ‘품질 일관성’이라는 운영 철학을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외식 시장의 모범이 되는 브랜드로서, 가맹점과 상생하며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이 외에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브랜드로서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군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헌, 배달 플랫폼 제휴 확대, 신규 프로모션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