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여기어때가 베트남항공이 운행하는 한국 발 전 노선을 최대 10% 할인 판매하고, 추가로 3만원 쿠폰을 자동 적용해 혜택을 키웠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오는 12일까지 베트남항공과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함 노선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와 프랑스, 미국을 오가는 항공권이다. 최대 10% 할인한 특가 상품을 마련했고, 이벤트 기간 동안 3만원 추가 할인을 자동으로 반영해 결제하도록 했다. 나트랑, 하노이, 다낭, 호치민은 왕복 기준 20만원대로 예매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항공권은 이날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출발하는 티켓이 대상이다. 올 추석은 물론, 연말과 내년 여름 바캉스도 한 번에 준비 가능하다.
윤종민 여기어때 모빌리티팀장은 “베트남, 유럽, 미주 등 노선은 우리 여행에 있어 ‘스테디 셀러’”라며 “큰 폭의 할인율을 적용해 내년 여행까지 고민 없이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