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안랩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판교 사옥에서 임직원 자녀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여름시즌 미래상상 코딩캠프’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에이스코드랩과 함께 진행된 이번 캠프는 ‘기후환경’을 주제로 초·중등생 대상 연령별 맞춤 SW 코딩교육과 팀별 프로젝트, 사옥 투어, 가족 초청 식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안랩은 임직원 자녀 대상으로 ‘2025 여름 코딩캠프’를 개최했다. [사진 안랩]](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1/art_17541907395749_aedf0e.jpg?iqs=0.9144947080263148)
참가자들은 코딩을 통해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팀별로 아이디어를 구현해 작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멸종위기 동물 관련 스마트톡 만들기, 재활용 동전 지갑 제작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코딩캠프는 안랩이 임직원 가족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방학 기간에 운영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