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SWC2025)’의 개막을 알리고, 첫 지역 예선을 7월 26~27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예선은 아시아퍼시픽 A조 동남아 예선(26~27일 오후 1시)과 프랑스 지역 오픈 퀄리파이어(26일 오후 9시)로 진행된다. 두 대회 모두 8인 토너먼트로 열리며 동남아 예선 상위 2인은 10월 부산 아시아퍼시픽 컵 진출권을, 프랑스 대회 우승자는 11월 프랑스 파리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한다.
![컴투스는 모바일 e스포츠 대회 ‘'SWC2025’를 동남아와 프랑스 지역서 개막한다. [이미지 컴투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30/art_17534271045027_09a283.jpg?iqs=0.9276695831062001)
동남아 예선에는 지난 시즌 월드 파이널 우승자 KELANBAO를 비롯한 강자들이 프랑스 대회에는 GUTSTHEBERSERK 등 기존 강자와 신예들이 출전한다. 모든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또한 게임 내에서 경기 승부를 예측하는 ‘SWC2025 승부 예측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SWC2025 휘장’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