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시 예정 신작 MMORPG '뱀피르'의 ‘커스터마이징’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이용자들은 체형, 피부 톤, 눈동자, 문신, 혈흔의 흔적이 남은 상처 등을 활용해 ‘나만의 뱀파이어’를 완성할 수 있다. 트렌디한 스타일부터 중세 고딕풍에 이르는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키, 가슴, 허리, 골반, 다리 길이 등을 이용자 취향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넷마블의 출시 예정 신작 '뱀피르'의 커스터마이징 영상 일부 [이미지 넷마블]](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30/art_17531701497123_32a5a1.jpg?iqs=0.40420760716104676)
이 밖에도 다양한 프리셋과 진입 장벽을 낮춘 UI/UX로 커스터마이징 편의성을 높였으며 고급 사용자에게는 세부 조정 기능을 통해 다양성을 제공한다.
한편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뱀피르'는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휴대폰 및 PC 사전등록과 양대마켓 사전등록, 카카오톡, 유튜브 채널 구독 등 총 3단계를 모두 진행 시 사전등록 한정 초상화 ‘불멸의 프란츠’를 비롯해 ‘14만9000원 상당의 패키지’, 탈것 ‘저주 뿔 사슴’과 ‘우레 소리 늑대’, ‘100만 골드’ 등을 제공한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 및 공식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