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7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요거트월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과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과의 적극적인 만남에 나설 예정이다.

요거트월드는 레드카펫존 바로 옆 H107 부스에서 자사의 효율적인 매장 운영 방식과 체계적인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소개하며 현장 소통에 나선다. 실제 창업 비용부터 수익 구조, 운영 방식까지 현실적인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내용을 Q&A 형식으로 정리한 안내판도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관련 정보를 부담 없이 확인할 수 있다.

요거트월드는 모든 가맹 점주에게 총 400만원 규모의 가맹비, 교육비, 오픈 광고비 창업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이번 창업박람회 현장을 방문한 예비 창업자에게는 300만 원 상당의 물류 지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요거트월드의 시그니처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과 다양한 토핑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하여 요거트월드의 차별화된 맛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요거트월드는 업계 최초로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을 출시한 이후 누적 판매량 180만 개를 돌파하며 건강한 디저트로서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저당 딥초코 맛을 새롭게 선보이며 저당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있으며 딸기, 제주말차, 복숭아, 호두 등 다양한 요거트아이스크림 플레이버를 자체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생과일, 겨울철에는 생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시즌 메뉴로 365일 성수기 전략을 실현하고 있다.

본사는 마케팅 전반에 걸쳐 가맹점주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국 단위 및 로컬 맞춤형 프로모션부터 시즌별 캠페인,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브랜드 협업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의 콜라보를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가맹 점주들에게 안정적이고 든든한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예비 창업자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해소하고 브랜드의 운영 철학과 실제 매장 운영 환경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비 점주들과 접점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매장 운영을 위한 진정성 있는 지원과 소통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