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드림에이지는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드림에이지는 하반기 출시 전까지 완성도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FGT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MMORPG와 오픈월드 RPG 이용자들이 참여해 총 16시간 동안 테스트가 이뤄졌다.
![드림에이지는 신작 '아키텍트'의 FGT를 진행했다. [이미지 드림에이지]](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30/art_17530686570109_4f2b5e.jpg?iqs=0.8222306538783388)
참가자들은 초반 플레이, 파티 던전, 보스전, 퍼즐, 비행, 월드 탐험 등 주요 콘텐츠를 체험했다.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과 캐릭터·배경 품질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전투·퍼즐·비행 요소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참가자들은 조작과 수동 콘텐츠의 균형, 비행 시련의 몰입감 등에 호평했다. 드림에이지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키텍트는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고 아쿠아트리가 개발 중인 PC MMORPG로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월드, 다양한 이동 기믹을 특징으로 한다.